도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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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취업이 너무 안되서 영어점수를 얻고 다시 취업에 도전하자 라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강의를 알아보던 중 해커스 환급반을 알게 되었고, 신청 후 3개월 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LC.
LC는 처음 볼 때 해커스 1000제 기준 18개를 틀렸습니다. 틀리지 말아야할 part1도 틀리고, part2도 5개 이상 틀렸으니까요.
이후 한승태 강사님 part1/2 수업을 들으면서 안들리던 문제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강사님이 part2강조하시는게 핵심은 영어로 되뇌이지 말고 한국어로 직독해라 였습니다. 이후 part2는 일취월장을 하게 되었고, 직독하니까 part3도 자연스럽게 실력이 오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10개 넘게 틀리던 LC는 평균 5개 미만으로 틀리기 시작했습니다.
part1은 아예 틀리지않고, part2는 0~1 나머지 part3,4 느낌이었습니다.
이때 좀 기대를 했었지만, 제가 워낙 예민한 것도 있고 집환경과 시험보는 환경이 많이 달라서 아쉽게도 460점으로 마무리.
다음으로 RC.
RC 처음보고 24개를 틀렸습니다. 시간제한 없이요. part5 30문제 중 1/3을 틀렸습니다.
제가 문제를 읽지 않고 느끼는 편이라 더 많이 힘들었습니다. 영어의 5형식도 이해하는데 힘들었고, 외울 것도 많고 총 시험시간도 길어서 문제푸는데 호흡이 너무 길고. 다만 김동영 강사님 덕분에 part5는 많이 틀리면 6개. 평균은 4개 정도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쉬운 문제는 수일치, 시제, 수동태만 봐도 정답을 맞추는 지경까지 갔으나, 성적이 잘나오지 않아서,, 395점 마무리.
다만 확실히 한승태강사님, 김동영강사님 강의. 확실히 추천드립니다. 제가 조금만 더 잘했어도, 날씨가 조금 덜 추웠더라면.. 심기일전하고 봄 정도에 다시 시험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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